안경 노안에 돋보기가 필요하더니 난시에 교정용 안경이 또 필수 검사에 검사를 거듭하고 몇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제법 잘 보이는 수치에 접근 주문 수준의 렌즈로 낙찰 운전용으로 유용하게 썼는데 무지하게 더운 날 산소의 풀을 깎다가 비 오듯 한 땀에 언제 미끄러졌는지 안경이 없어졌다 샅샅이 뒤졌건만 없다 다음날 또 가서 찾았으나 없다 거금(?)을 들여 안경 두 개를 장만했다 내심 억울 중간에 잔디가 푹 꺼진 곳은 노루가 편히 쉬던곳 풀을 깎고 첫 손님 카테고리 없음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