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환몽중에 어찌 그대와 합환주를 하였구려 꿈에도 잊지못할 그리움이 가득했나보오 그 흔한 지천에 널린 햇살 가득 맞은 호박꽃을 그윽한 눈길로 입꼬리 살짝 올리며 예쁘다 했지요? 덤덤하게 웃었지만 그대가 꼭 호박꽃 같았다오 아니 박꽃이었오 그립구려 카테고리 없음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