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왜 그리 큰지
갑자기 대피하라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문자가 온다.
민방위훈련?
아파트 5층에서 어디로?
북한에서 미사일을 쐈단다.
통상적으로 쏴왔던 일과였단다.
그런데 갑자기 뜬금없는 호들갑?
북한에서 이웅평이 미그기를 몰고 넘어왔을 때
전국이 떠들썩하게 경보기를 울려댔었지.
안보를 특화하여
우선 똥개훈련부터 시키려나보다.
집회의 자유도 없어지려나
tv뉴스에 비치는 노동자집회 강경진압은 살벌하다.
체포된 사람은 피가 낭자하다.
또 경찰 수뇌는 최루탄을 사용하겠단다.
민주의 시간이 거꾸로 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