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뜬 헌재의 무책임한 판결지연으로 복장에서 불이 났다.
윤건희를 다시 생각해 본다.
윤석열내란일당들은 계엄 명분을 빌미로 북한의 전쟁도발을 강하게 유도하였다.
북한의 대응이 전혀 없자 술에 대취한 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계엄을 선포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은 그 터무니없는 계엄을 몸으로 막았고 탄핵을 성사시키는 주역이 되었다.
헌재는 찬반의 의견이 엇갈려 결정을 못하고 있다는 소문으로 온 나라를 덮었다.
윤이 등극한 이후로 경제는 곤두박질친 지가 오래되었다.
윤석열내란일당 그들의 눈에는 여전히 국민은 개돼지이다.
권력의 정점을 맛본 윤건희는 영구집권의 꿈을 꾸었다.
김일성은 북한에서 영구집권의 꿈을 실현하였다.
그의 영구집권의 꿈은 아직도 진행 중인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비극적인 결말이 되었다.
해방직후 북한을 장악한 새파랗게 젊은 김일성을 달갑게 여긴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특히 지식인계층의 반발은 심각한 수준이었고
실각의 위기를 감지한 김일성의 비상한 해결책이 동족상잔의 잔혹한 전쟁이었다.
윤건희는 황당하게도 김일성의 꿈을 꾸었나 보다.
개돼지들을 몰살시켜서라도 김일성처럼 탄탄한 정권을 잡아보자.
불법석방된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으면 이 땅에 6.25와 같은 끔찍한 전쟁이 날 것 같다.
윤이 대통령직에 다시 돌아간다면 이번에는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에 직접 미사일을 발사할지도 모른다.
계엄으로 내란을 일으킨 수괴를 빨리 파면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