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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jaye syo 2023. 4. 12. 21:54

낙엽속에서 기어나온 올해 첫 귀빈

토종 개구리의 위장술이 경이롭다.

하두 오랜만에 봐서인지 토종인지 외래종인지조차 모르겠다.

작금의 사태가 마치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이 된 날부터 지금까지 잔존하던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세력들이 이렇게 개구리처럼 감쪽같이 숨어있다가

윤석렬이 집권하기가 무섭게 표면에 튀어나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활개치고 있는 듯하다.

 

첫 손님 개구리가 어찌나 반가운지......

독립운동을 새롭게 전개해야하는 것인지......

소식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