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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jaye syo 2017. 1. 31. 23:38

정초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다.


예쁘지만 호감이 가지않는 어떤여자가 끈질기게 추근댄다.

도망가도 도망가도 끝까지 따라붙는다.

지쳐서 기진맥진 다리가 풀리면서 결국 잡히고 만다.

호되게 시달리며 성추행까지 당하고 참 더러운 기분이 들면서 깨보니 꿈이다.

정말 더러운 잠을 잔 것이다.


박근혜 얼굴을 갖다붙힌 올랭피아는 더러운 잠을 자는 모습이 아니라 꿀잠을 자고있는 모습이다.

저 꿀잠을 자면서 어떤 꿈을 꾸었을까?

저는 꿀잠을 자면서 모든 국민을 더러운 잠속으로 몰아 사태가 이지경이 된 것도 모르쇠로 버티네?

그네야 우리 서민들도 이제 마음편하게 꿀잠좀 자자.

그네야 제발 꿀잠좀 자게 해다오.


지도자는 반드시 與民同樂을 꿈꾸고 실천해야만 된다고 맹자는 말한다.

이명박근혜처럼 獨樂을 꿈꾸고 실천한 찌질이를 다시는 뽑지말자.

우리 모두 꿀잠을 자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