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에 갈적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사람의 손길에서 저 멋진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사실이 경이롭지요
가람의 배치가 좀 다른 듯 하군요
마당이 참 정겹습니다
사진 동호인들이 여럿 왔군요
저 돌담 쪽문에 옛고향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보살님이 사진을 찍으면 않된다고 하십니다
입장료 4500원을 내면서 서운한 감을 얻었었는데 이렇게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정감이 있을 줄은 몰랐지요
구름 한점없는 하늘이 ....
세분의 부처님의 얼굴이 너무 똑같습니다
신라인의 얼굴 그대로여서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