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
그러면 그렇지 그렇게 쉬울 리가 있나.
내란선동세력이 뿌리 깊게 처박혀있는 마당에
다수의 국민여론이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한들
"따놓은 당상"이라며 마냥 좋아라 할 수만은 없지.
저들이 묘한 기교로 윤석열을 석방 방출하고
재집권 꼼수를 노리며 절대로 이재명은 안된다 하네?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을 하고 있네?
무리수를 둔다고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닌데도
최후의 발악을 서슴지 않는 꼴이라니
역행보살을 자처하여 면죄부라도 기대하는 걸까?
설마 그건 아닐 것이고
셀프 내란으로 흩어진 꼴보수세력을 다시 결집?
문수보다 덕수가 나선다면 반드시 정권을 또 잡을 수 있다?
양아치들의 싸움판에서도 재를 뿌리는데 선거판이라고 못 뿌리랴?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공익은 실종되고 사익만 난무하고 있다.
공자께서 노욕을 그렇게 경계하셨거늘
후손 대대로 노욕을 버리지 못하고
오늘날 내란세력에까지 이어지고 있네?
그래 절망이 극에 이르면 희망이 싹튼다고 역경에 나와 있더라.
끼리끼리 다해 처먹으려고 더 발버둥 쳐봐라.
종잡을 수없는 미운털이 더욱더 박힐걸?
백성이 하늘이라 했다.
순천은 백성의 뜻을 따르는 것이고
역천은 백성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란세력들은 뻔뻔하게도 역천을 하고 자빠졌네?
백성의 뜻을 거스르는
역천자들의 말로를 눈 크게 뜨고 지켜보리라.
내란세력들의 준동은 결과적으로 역행보살이 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