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미

jaye syo 2023. 5. 23. 22:48

출근길 골목 담장
오전 10시경 이화동 골목 담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내 사랑 내님 모습 같다.

그늘은 서늘하고 해는 뜨겁다.

날씨가 꼭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내 사랑 내님이다.

 

장미가 만발하는 아름다운 오월

후쿠시마원전 방사능오염수무단방출시도는

일본의 "배 째라"식의 막무가내여서 봐주기가 딱하다.

협박의 차원을 넘어 전인류를 향한 선전포고이고

천문학적인 비용 홀로 감당하기 억울하다며 모두 같이 죽자는 심뽀다.

일본의 파렴치는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이웃나라에 그렇게 커다란 죄악을 저질러놓고도 반성이 전혀 없다.

윤석렬은 왜 일본의 파렴치를 방관하고 용인할까?

설마 자기는 자식이 없다고 우리 후손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는 걸까?

어떻게 이러한 자를 우리의 지도자로 뽑았단 말인가.

 

장미를 보며 심사를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