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화분에서 아담한 버섯이 자라났어요.
언듯 보기엔 독버섯인 광대버섯 모양입니다.
그러나 정체를 모르겠어요.
손자가 온다기에 꼬마 녀석이 이것을 손댈까 봐
화분을 방향만 살짝 돌려놓았는데
불과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시들어버리더군요.
이렇게 예민한 녀석은 처음 봅니다.
자세히 관찰할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지요.
실내 화분에서 아담한 버섯이 자라났어요.
언듯 보기엔 독버섯인 광대버섯 모양입니다.
그러나 정체를 모르겠어요.
손자가 온다기에 꼬마 녀석이 이것을 손댈까 봐
화분을 방향만 살짝 돌려놓았는데
불과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시들어버리더군요.
이렇게 예민한 녀석은 처음 봅니다.
자세히 관찰할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