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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주차

jaye syo 2022. 8. 21. 21:27

천만다행이다.

노나라의 대사구로 재직 중이던 공자는

퇴근하여 집에 와보니 마구간에 불이 났었다는 말을 듣고

단지 "상한 사람은 없느냐?"고 묻고는 "없다"라고 하자 일체 다른 말은 없었다고 한다.

 

자동차만 덜껑했을 뿐 사람은 다치지 않았을 테니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