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선생님은
목포의 어물전에서
싱싱한 갑오징어를
하얀 상자에 얼음 가득 채워
꼭 산 것처럼 포장해 보내왔어요.
어찌 먹을 줄 몰라
여기저기 전화로 물었더니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어라
야채를 넣어 볶아먹어라
싱싱하면 회로 먹어라 등등....
뼈도 빼내고
잘 손질해서
푹 삶아 재래식 토종 고추장에 찍어
냠냠 짭짭 먹어 봅니다.
박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요.
그 맛이 오묘하고 매력이 있고 맛있어요.
박 선생님은
목포의 어물전에서
싱싱한 갑오징어를
하얀 상자에 얼음 가득 채워
꼭 산 것처럼 포장해 보내왔어요.
어찌 먹을 줄 몰라
여기저기 전화로 물었더니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어라
야채를 넣어 볶아먹어라
싱싱하면 회로 먹어라 등등....
뼈도 빼내고
잘 손질해서
푹 삶아 재래식 토종 고추장에 찍어
냠냠 짭짭 먹어 봅니다.
박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요.
그 맛이 오묘하고 매력이 있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