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찔끔찔끔 긴 장마가 지나가고
우리 산에 붉은 버섯이 눈길을 끌었다.
추위가 오기 며칠 전 다시 보게 된 버섯은
그새 두배로 자라났다.
겨울을 나고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까.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알 수도 없고
물론 버섯의 명칭도 모른다.
같은 나무둥치 위쪽에는
하얀 버섯이 무리 지어 자라나고
또 두배로 몸집을 불리고 있어
형태가 비슷한데 위에는 흰색 아래는 붉은색
이거 무슨 버섯일까?
여름 무더위가 한창일 때
찔끔찔끔 긴 장마가 지나가고
우리 산에 붉은 버섯이 눈길을 끌었다.
추위가 오기 며칠 전 다시 보게 된 버섯은
그새 두배로 자라났다.
겨울을 나고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거듭날까.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알 수도 없고
물론 버섯의 명칭도 모른다.
같은 나무둥치 위쪽에는
하얀 버섯이 무리 지어 자라나고
또 두배로 몸집을 불리고 있어
형태가 비슷한데 위에는 흰색 아래는 붉은색
이거 무슨 버섯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