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是他非
참 어감이 부드럽지 않다.
물론 옳고 그름이라는 이분법적인 표현이지만 너무 직설적이라서 아쉽다.
우리의 선조들은 언어의 유희를 지구상의 그 어느 민족보다도 여유롭게 즐겼다.
부드러우면서도 촌철살인의 날카로움을 배면에 드러나지않게 숨겨
상대방에게 일단 한숨을 넘기게끔 배려한다.
我美他弗
이렇게 표기한다면 불가의 신성한 주문을 욕되게 하는 걸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我是他非
참 어감이 부드럽지 않다.
물론 옳고 그름이라는 이분법적인 표현이지만 너무 직설적이라서 아쉽다.
우리의 선조들은 언어의 유희를 지구상의 그 어느 민족보다도 여유롭게 즐겼다.
부드러우면서도 촌철살인의 날카로움을 배면에 드러나지않게 숨겨
상대방에게 일단 한숨을 넘기게끔 배려한다.
我美他弗
이렇게 표기한다면 불가의 신성한 주문을 욕되게 하는 걸까?
그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