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웃에 살던 노랭이 영감이 세상을 하직했다는 전갈이 왔어요.
동내사람들에게 알리지않아 이웃조차 까맣게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미 열흘이 지났지만 묘한 인연 때문에 아니 가볼수가 없어 길을 나섰지요.
고향 친구는 시간이 있으면 국화축제라도 보고가라고 합니다.
인간의 정성이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름다운 국화분재는 몇년이나 공을 들였을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예전에 이웃에 살던 노랭이 영감이 세상을 하직했다는 전갈이 왔어요.
동내사람들에게 알리지않아 이웃조차 까맣게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미 열흘이 지났지만 묘한 인연 때문에 아니 가볼수가 없어 길을 나섰지요.
고향 친구는 시간이 있으면 국화축제라도 보고가라고 합니다.
인간의 정성이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아름다운 국화분재는 몇년이나 공을 들였을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