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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아다미

jaye syo 2016. 10. 3. 17:44
















매미의 탈각형상을 떠올리는 묘한 느낌의 조각품입니다.

대리석과 청동을 소재로 공들여 만든 상상속의 외계인 모습을 연상시키게 하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입구에 세워진 두개의 쌍둥이 작품 "노예"는 그 한개의 무게가 800kg이나 나간다는군요.

정교한 뎃생과 함께 그의 신화적인 세계관이 스며든 조각품을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한가람이술관

10월 2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