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선생은 사드에 대해 거침없이 말한다.
미사일을 높이 쏴올려서 고공투하하는 공격에 대비하여 새롭게 만든 방어체계라는 것인데
페트리어트 미사일방어무기가 유명무실했듯이 사드 역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직 실용성이 검증되지않은 고가의 무기를 팔아먹으려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농간에 불과하다는 요지이다.
사드
왜 사드백작이 연상될까?
도착증환자라고까지 평하기도 하는 극도의 자유주의자라 한다면 과한 표현일까?
인간이 인간을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세상이라니.....
미치지않았다고 누가 자신있게 말할수있으리오.
홍준표는 돈이 없다며 아이들 먹을 것까지 다 걷어들이는 판국에
그 무용지물이라는 사드를 수조원을 들여 사겠다고 아우성이다.
적어도 정치란 성남시장이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국제적으로 요런 꼴은 당하지 않아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