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이었어요
좋은 그림을 다수 가져다놓았다고 수다가 과했습니다
실제로 보기로 했어요
모조품을 만들어 사진을 마음대로 찍으라고 배려를 하였네요
전시장의 실제 원화를 보고 인간의 몸에서 심미적인 광채가 난다면 아마도 이러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지요
조선의 궁궐은 역시 소박합니다
파수꾼 교대식이 거행되고 ....
어딜가나 아이들의 장난은 그칠줄 모릅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하였습니다
아주 맛있는 점심까지 얻어먹으며 호사를 누렸지요
아예 박물관의 특별전까지 보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몰래 찍었는데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문명의 흔적은 동양의 신비가 가득했지요
피카소와 모던아트 그리고 실크로드와 둔황전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영감을 얻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