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부럽기만 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자동차를 만든다고 끊임없는 연구의 성과라고 그래서 자동차업계를 평정하였다고 모두가 선망하였지요
오늘의 최대 잇슈는 엄기영사장이 드디어 사표를 냈다는 것이고
저녁에 일어난 지진 때문에 서울이 흔들렸다는 것일 겁니다
예전에 시골에 살때 미군들의 전차훈련이 있던 날에는 도로변의 보잘 것없는 초가집은
오늘의 지진에 흔들리는 정도보다도 더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4대강사업이 니전투구가 되어버렸고 세종시가 온나라를 시끄럽게 분열의 증세에 몰아넣는가 하면
지지리 못난 정권은 비판의 입을 원천봉쇄하려고 기어이 엠비씨마져 손아귀에 넣어버렸습니다
완벽하다는 독선이 리콜이되어 끝 모르게 추락하는 꼴을 도요타가 미리 보여주는 듯합니다
우리 정치의 저 완벽한 독선에 리콜을 요청해야 되지않을까?
화려한 꿈과 희망 747은 어디 갔을까?
이대로 2~3년 버틴다면 747이 올까요?
가뜩이나 서민들은 거덜나고 있는 판에 더 거덜나는 것은 아닌지.....
장사꾼들의 정직이란 오직 거짓말 말고 또 있을까
이건희의 말이 압권입니다
- 우리 모두 정직해야 합니다 -
도요타의 리콜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행한 세월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