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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jaye syo 2009. 7. 26. 22:37

우리나라는 여성이 희망이다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꼬락서니는 남성으로써 봐주기가 심히 부끄럽다

 

시골학교에 역도코치가 부임하여 역도부를 창설한다

열악한 환경에서 키워내는 이들의 꿈은 누가 보아도 불가능 그 자체였다

명장 밑에 약졸없다고 훌륭한 선생 한사람의 영향은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게 된다

 

시골의 어린여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정치판에 대한 희망도 새롭게 가져본다

그래 저 역도에서와 같이 정치에서도 어린여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련다

 

바더와 마인호프는 인류의 끔찍한 악행에 저항하여 과격한 테러까지 불사한 인물이었다

이들의 소신은 죽음을 선택할지언정 꺽이지 않았다

이시대의 정의란 무엇일까?

광화문앞 커다란 전광판은 가시적인 효과로 정비하기전 허접한 강의 모습과 정비된 가상의 환상적인 강의 모습을 비교해 보여준다

저들이 진정 우리가 뽑아놓은 정치인들이란 말인가?

기만도 유분수지....

악법은 우리들 머리위에 뿌려지는 맹독성 제초제와 같다

화가 꼭지에 올랐지만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

 

킹콩을 들다

눈물이 나도록 잘 만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