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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산은 면벽을 속세의 분진을 털어내는 수행으로 여겼습니다
소심하지요
꿈이란 그저 꿈에 불과한 것인데
각별한 의미부여를 하려는 어리석음이 불혹을 지나서도 남아있어요
무슨 소용인란 말인가요
해가 떠오르면 그만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