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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게 생겼지만 경계심이 많아요
산에서 내려오다가 문선생이 사시는 집앞 저수지에서 발견하였지요
기다리는 데는 도사가 따로 없습니다
노려봅니다
주위를 살피지요
허술한 물고기의 동작을 주시합니다
강태공이 따로 있나요?
이 녀석의 자리도 요지입니다
몸단장도 빼놓을 수 없지요
진짜 강태공들입니다
밤을 새울모양입니다 유별나요
발걸음이 앞으로
눈매가 매섭지요?
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