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태공

jaye syo 2008. 5. 12. 20:43

온순하게 생겼지만 경계심이 많아요

 

산에서 내려오다가 문선생이 사시는 집앞 저수지에서 발견하였지요

 

기다리는 데는 도사가 따로 없습니다

 

노려봅니다

 

주위를 살피지요

 

허술한 물고기의 동작을 주시합니다

 

강태공이 따로 있나요?

 

이 녀석의 자리도 요지입니다

 

몸단장도 빼놓을 수 없지요 

 

진짜 강태공들입니다

 

밤을 새울모양입니다 유별나요 

 

발걸음이 앞으로

 

눈매가 매섭지요?

 

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