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형태의 길쭉한 섬이 아시아의 명소가 되었나 봅니다
한번에 백여명 넘게 실어나르는 배가 쉴새없이 왕복을 하여도 순서를 기다리는 줄은 줄어들지 않더군요
이 많은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인데 거의 중국인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내려 택시로 선착장까지 갑니다
줄이 길지요
건너편 선착장이 남이섬이예요
배삯 포함 일인당 8000원
날씨는 그만입니다
모녀의 식탁
아메바 현미경사진인줄 알았지요
시원한 그림이 그려져요
숲속에 요놈이 어슬렁거립니다
산책로가 참 한가롭고 좋습니다
저런걸 보면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일지요
하늘이 가을을 날라옵니다
사람의 욕망이란..........
벌거벗고 오가는 유람선을 살핍니다
오후인데도 배를 기다리는 줄이 끊이질 않습니다
남춘천역 앞의 풍경
지루하고 긴 하루입니다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