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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모스크의 실내 일부
jaye syo
2020. 2. 17. 00:00
역시 작은 사진기의 논꼽만한 랜즈구멍으로 구현되는 사진으로는 역부족임을 실감합니다.
사치를 논하려면 이 정도의 꾸밈을 바탕으로 기준을 세워야하지 않을까? 감히 기준을 제시해 봅니다.
겨우 귀고리 시계 반지 명품빽 등등으로 폼을 잡으려 하다니요.
저 거대하고 화려한 건축물보다는 그 막대한 비용으로 중동민족의 영구적 평화에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인간은 참 부질없는 짓거리를 많이도 벌입니다.
덕분에 잠시이지만 눈요기를 실컷했어요.